추상미-이석준, 결혼 4년만에 득남
오늘 새벽 3.86kg 건강한 아기 자연분만
관리자
| 2011-12-06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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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추상미(38)가 첫 아기를 품에 안았다.
5일 오전 진통을 시작, 20시간 만인 6일 새벽 2시15분 아들(3.86㎏)을 자연분만했다.
남편인 뮤지컬배우 이석준(39)은 SNS에 "아주 튼튼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석준은 5일 오후 8시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시즌2' MC로 무대에 서야 했다. 하지만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듣고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추상미의 곁을 지켰다. 동료 뮤지컬배우 최성원(34)이 대신 사회를 봤다.
한편, 추상미와 이석준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7년 결혼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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