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2' 강소라·정진운·지연·효린 캐스팅 확정

내년 1월30일 첫방

관리자

| 2011-12-07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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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 출연진이 확정됐다.

강소라(21)는 음악을 글로 배운 엉뚱한 아이돌 지망생 '신해성'이다. 그동안 영화 '써니', KBS 1TV '우리집 여자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드림하이 2'에서는 연기 뿐 아니라 퍼포먼스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2AM' 정진운(20)은 록스타가 꿈인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으로 나온다. 뛰어난 가창력과 기타 실력을 뽐낸다는 각오다.

그룹 '티아라' 박지연(18)은 최고의 인기 걸그룹 '허쉬'의 멤버 '리안'이다. 칸의 여왕을 꿈꾸나 그에 못 미치는 연기력으로 '발연기' 아이돌의 대표주자가 된다.

그룹 '씨스타' 효린(20)은 비밀스러운 '허쉬'의 리드보컬 '나나'다. 타고난 '끼'와 천부적인 가창력을 지닌 인물이다. 극 중반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

스타사관학교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청춘들의 치열한 경쟁과 사랑을 담은 '드림하이'의 속편이다.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손 잡고 만든다. 2012년 1월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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