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외조부상… 트위터에 슬픔 토로
"이런날 웃으며 일해야 해 마음 편치 않다" 남겨
관리자
| 2011-12-2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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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40)가 외조부상을 당했다.
정준하는 21일 트위터에 "더 이상 고통 없는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하늘 나라로 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으며 일해야 하는 방송인이라는 직업, 마음이 편치 않네요. 이제 뵈러가요 할아버지"라며 애도했다.
정준하 측은 "오늘 아침 촬영 준비로 집을 나서면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은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해외에서 비보를 듣고 귀국하는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3일 발인 예정,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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