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이미나 29일 리마인드 웨딩 촬영
관리자
| 2011-12-28 17:18:00
얼짱 방송인 이미나씨가 결혼 8주년을 맞아 29일 오띠모웨딩에서 리마인드웨딩을 진행한다.
이씨는 지난 2004년 결혼 후 8년차의 주부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동안의 소유자로 20대 후반으로 처녀 같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002년 음악전문 방송 VJ부터 시작해서 KBS ‘생방송오늘’, ‘세상의 아침’, ‘6시내고향’ CBS ‘성경인물전’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압구정에서 ‘스파더엘’ 에스테틱 샵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맹렬 여성이다.
방송가에서 마당발로 통하고 있는 이미나의 에스테틱 샵인 ‘스파더 엘’은 유명 연예인인 조동혁과 박은영 아나운서, 김태진부부, 유진, 차지연, 윤정희 등 많은 스타들이 찾는 에스테틱 샵으로도 유명하다.
이씨는 8년차 주부이긴 하지만 방송과 에스테틱 샵을 함께 운영하다 보면 가족들의 얼굴을 저녁 늦게나 주말에만 볼수 있어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번 웨딩을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맞춤 제작했으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브닝 드레스도 2벌을 맞춤 제작했다.
이씨는 결혼 8년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다 보니 무척이나 떨린다고 말했다.
오띠모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최근 들어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하게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며 "방송인 이미나씨와의 오래된 인연으로 이미나씨를 위한 특별한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온라인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