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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사진), '브로콜리 너마저', '가리온', '투개월' 등 펑크와 모던록, 힙합, 일렉트로닉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공연기획사 인터파크씨어터와 음반레이블 사운드홀릭은 2월 10~12일, 17~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투데이 익스프레스'를 펼친다. '오늘 하루를 화끈하게 즐기자'는 콘셉트다. 브로콜리너마저를 비롯해 노브레인, 크라잉넛, 윈디시티, 어반자카파, 갤럭시익스프레스, 데이브레이크, 더칵스 등 6일간 27개팀이 참가한다. 공연 티켓은 3일권(10~12일, 17~19일)으로 판매한다. 날짜별 출연진 등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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