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일정으로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 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2년도 상임위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가진다.

이에 의회는 첫날인 8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경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가지고, 폐회 후 각 상임위별 위원장 주관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9일은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및 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제189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