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다큐 '더 데이', 롯데시네마서 23일 개봉

온라인팀

| 2012-02-15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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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더 데이'가 우여곡절 끝에 극장에 걸린다.
14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 데이'는 23일 롯데시네마 17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JYJ의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이 담긴 이 영상은 지난 해 2월 케이블채널 QTV를 통해 방송키로 돼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편집본이다. 당시 QTV는 이유 없이 이 프로그램의 방송 불가를 통보했다.
극장판으로 재편집해 지난 9일 영화관 CG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지난 달 말 CGV측이 계약 불이행 통보를 하면서 상영이 불발됐다.
씨제스는 "개봉 일정이 부득이하게 연기돼 JYJ 스케줄상 전국 무대 인사는 힘들 것 같다"면서도 "개봉일과 주말에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계획하고 있다. 지방팬을 위한 영상도 준비했다"고 알렸다.
'더 데이' 상영정보는 17일 씨제스 홈페이지(www.c-jes.co.kr)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YJ는 3월 남아메리카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9일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폴리칸, 11일 페루 리마의 익스플라나다 수 델 에스타디오 모뉴멘탈 경기장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김준수(25)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박유천(26)은 3월14일 첫 방송되는 SBS TV '옥탑방 왕세자'를 촬영 중이며 김재중(26)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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