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 日 단독팬미팅 성황

노래·기타연주·댄스퍼포먼스등 선봬

온라인팀

| 2012-02-27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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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혜(22)가 24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시티 오브 에인젤, 에인절스 버스’(City of Angel, Angel’s Birth)를 타이틀로 오후 7시에 시작된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러블리 데이’를 부르며 등장했다.

팬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했고, 비욘세(31)의 ‘와이 돈트 유 러브 미’ 노래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일본측 행사 관계자는 “여배우가 이 정도 규모의 단독 팬미팅을 갖기 쉽지 않다. 더구나 두 시간 가까운 공연에서 여배우 한 명이 토크, 노래, 댄스,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다니 놀랍다. 멀티테이너로서의 박신혜의 끼와 재능, 열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윤건(35)과 함께 출연했다.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단 한 곡의 특별한 노래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월2일 밤 12시에 제2편이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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