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시청률 20% 넘었다… 월화드라마 '1위'
온라인팀
| 2012-03-0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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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39)을 겨냥한 정려원(31)의 통쾌한 역습이 '샐러리맨 초한지'의 시청률을 올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제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를 올렸다. 20%를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5일 제19회 시청률 18.7%에서 2.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28일 경신한 자체 최고시청률 19.2%보다도 1.8%포인트 올랐다.
이날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알코올 중독증 가면을 벗은 '백여치'(정려원)가 '모가비'(김서형)에게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벼랑 끝으로 몰린 '모가비'는 '진시황'(이덕화) 유서의 존재를 알아버린 '차우희'(홍수현)를 죽이려 드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빛과 그림자' 17.6%, KBS 2TV '드림하이2'는 6.4%에 머물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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