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해품달' 이어 '무신'도 결방

온라인팀

| 2012-03-08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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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주말극 '무신'도 결방된다.

MBC는 "10일과 11일 밤 8시40분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의 스페셜편 방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7일과 8일 밤 9시55분에는 '해를 품은 달' 스페셜 1·2편, 10일에는 1시30분부터 두편 연속으로 스페셜 3·4편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무신'의 김진민(40) PD가 6일 MBC 노동조합 총파업에 참여키로 하면서 제작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해품달'의 김도훈(42) PD와 '오늘만 같아라'의 김대진(38) PD, '신들의 만찬'의 이동윤 PD도 총파업 참여를 결정, 이번주 '해품달'이 결방되기에 이르렀다.

한편 '해품달'의 김도훈 PD는 촬영장에 복귀, 마무리 현장을 지휘하고 있지만 이번주 방송분이 스페셜편으로 대체되면서 종방은 15일로 미뤄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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