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개그맨 양세형,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
온라인팀
| 2012-03-15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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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15일 배우 강석우와 개그맨 양세형을 2012년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월까지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주요 활동사진과 응원동영상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된다. 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강석우는 198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에서 군대 이야기를 통해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둔 부모로서의 입장을 소신있게 밝혀 많은 청취자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양세형은 지난 2008년 SBS 웃찾사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 당시 당당히 현역으로 입대해 홍보지원단 활동으로 군 장병 위문행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젊은 층에게 군 입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캠페인 홍보대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당한 병역이행이 진정으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일임을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 공정한 병역문화가 정착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캠페인과 홍보대사들의 활동상은 기관 블로그 청춘예찬(blog.daum.net/mma9090)과 병무청 SNS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mma9090), 트위터(twtkr.olleh.com/mma9090), 미투데이(me2day.net/mma9090)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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