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양레저스포츠학교, 요트교육기관 선정
양성옥
| 2012-03-19 16:47:00
[시민일보] 경남 고성군 해양레저스포츠 학교가 대한요트협회에서 인증하는 공인요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고성군에 따르면 대한요트협회는 전국의 26개 요트학교 교육내용을 일원화함과 아울러 현지요트학교의 입지, 장비, 시설, 교관확보 등의 현지 실사를 통해 딩기, 크루저, 요트 조종면허 대체교육의 3종목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사, 발표했다.
전국의 26개 해양레저스포츠학교에서는 대한요트협회의 공인인증을 받기 위해 대한요트협회에 신청과 실사를 받았으나, 특히 3개 종목 모두 인증을 받은 학교는 고성군 해양레저스포츠 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에 불과하고 나머지 16개 신청학교는 3개 종목 중 1개 또는 2개 종목만 인증 받았다.
고성군 해양레포츠학교는 2008년 6월1일 개교해 같은 해 1650명, 2009년 5027명, 2010년에 4940명, 2011년 8499명이 요트관련 해양레포츠교육을 각각 수료했다.
당항만은 사시사철 바람이 3m/sec 이상 불고 요트학교가 위치한 당항포관광지는 3년마다 공룡엑스포를 개최하는 장소로써 기반시설이 완벽하여 전국의 요트관련 전문인들도 당항포가 요트교육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요트조종면허시험제도에서 교육으로 대체가능하도록 개정된 수상레저 안전법이 지난 해 12월16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성=양성옥 기자 y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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