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세계도매시장聯 정회원 가입
양원
| 2012-03-19 16:52:00
[시민일보] 부산시 국제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이하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는 FTA 등 급변하는 농수산물 개방 시대에 대비해 국제교류 및 국제거래 추진 역량강화를 통한 도매시장의 세계화, 국제화를 위해 세계도매시장연맹(WUWM - world Union of Wholesale Markts)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도매시장연맹은 2년마다 개최되는 컨퍼런스, 콩그레스, 및 지역별 다수 도ㆍ소매 실무회의를 통해 △시장 간 국제교류 추진 △시장에 관한 전 세계적인 자료수집 보고서와 연구서 발간 및 전문견해 교환 △언론매체에 전 세계 도ㆍ소매시장 트렌드 기고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도매시장연맹은 1958년에 창립돼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의장과 부의장, 이사회(11명)로 조직이 구성돼 있고 현재 42개국 194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아시아에는 한국, 중국, 인도, 호주 4개국이 주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가 현재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은 세계도매시장연맹의 정식회원으로 향후 세계 각종 도매시장들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1월경 개최예정인 아태지역 도매시장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지역간 수산물 유통체인 구축 논의를 시작하고 향후 유럽 및 아메리카까지 거래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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