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5월의 신부 된다
"한 명 뿐인 동반자 만나는 건 큰 축복" 트위터에 남겨
온라인팀
| 2012-04-0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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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는 아파치 인디언의 결혼식 축시를 남겼다.
이어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복수의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민 아나운서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TV '가족오락관', 'VJ 특공대', '좋은나라 운동본부', '스펀지' 등을 진행했다. 현재 1TV 'KBS뉴스광장' 앵커, '생로병사의 비밀' MC 등을 맡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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