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 산하기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

양원

| 2012-04-03 17:17:00

[시민일보] 부산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16개 자치구ㆍ군과 시 산하 공사ㆍ공단 등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경쟁력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평가지표는 반부패 활동을 나타내는 투입지표는 축소하고 성과지표(활동의 결과)중심으로 선정했다.
지표는 총 6개 부문 14개 단위과제로 설정했으며 평가지표별 시책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반부패 의지ㆍ노력(50%)’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및 청렴 개선도를 평가하는 ‘반부패 성과영역(50%)’을 합산해 평가한다.
1차 서면평가한 후에 세부 점검ㆍ확인 등이 필요할 경우 2차 현장평가를 병행하며 자치구ㆍ군 3개 기관 및 공기업 1개 기관 총 4개 평가 상위기관은 연말에 시상ㆍ포상과 우수기관 종합감사면제(1년 연기)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편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청렴실천 성공사례 만들기’ 대상에 선정되어 청렴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1년간 권익위로부터 체계적인 진단과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청렴실천계획을 추진하고 청렴교육 강사지원, 각종 제도에 대한 부패영향평가 등 자체 시행이 곤란한 분야는 권익위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