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 미역ㆍ다시마 축제 6일 개막

이동항 일원서 3일간 열어

양원

| 2012-04-04 17:15:00

동해별산굿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 부산의 대표적인 봄철 해안축제인 ‘2012 기장 미역ㆍ다시마 축제’가 6일부터 8일까지 기장군 일광면 이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6일 오전 10시 우리나라 3대 풍어제 중 하나인 동해별산굿 시연으로 시작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7일 낮 12시에는 이동항 행사장에서 미역다시마 비빔밥 시식회, 오후 2시에는 ‘행운의 황금 다시마를 찾아라’, 오후 3시에는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축제는 8일 오후 7시 시작하는 사랑의 미역다시마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3회를 맞은 기장 미역ㆍ다시마 축제는 지난해 일본 동북부 대지진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2010년 제2회 축제 때는 2만8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미역은 지난 해 부산의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이라며 “축제를 통해 청정바다에서 자라는 기장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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