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현주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화제
진용준
| 2012-04-05 18:15:00
얼짱 방송인 이현주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강남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결혼식 사회는 함께 방송을 진행한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방송인 김태희씨가 부른다.
이씨의 첫 번째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비즈탑망사 스타일로 러블리하고 화사한 봄의 느낌을 맘껏 표현했으며 귀여운 벨라인의 디자인이다.
이 스타일은 신부를 화사하게 보이게 하면서도 비즈가 신부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이다.
이씨가 두 번째로 입은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고드하이넥 레이스의 A라인 스타일이다.
골드색 레이스에 비즈장식이 화려하고 품위 있는 드레스 디자인이며 금사의 화려한 느낌으로 신부의 모습을 중세의 귀족처럼 느끼에 해줄수 있는 스타일이다. 신부를 좀더 품격있게 해주는 다자인이다.
세 번째 입은 스타일은 스팡클 튤립탑벨라인 웨딩드레스이다.
순백색의 튜브탑에 가슴라인이 입체적으로 되어 있고 화려한 스타일로 신부를 보다 날씬하고 슬림하게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신부들에게 있어서 맞춤형 웨딩드레스의 장점은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띠모 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최근들어 유행에 자신의 개성과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많이 늘었다"며 "올해의 대표적인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레이스와 시스룩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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