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이상우, 現소속사와 재계약… 끈끈한 의리 과시

온라인팀

| 2012-04-1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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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류태준(41)과 이상우(32)가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연예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했다.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35) 송재희(33) 우희진(37) 이승준(39) 등이 소속돼 있다. 박해일·이상우와는 2003년, 류태준과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배성은 대표는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예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됐다.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보여준 신뢰와 의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최근 일본과 대만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한류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류태준은 영화 '너는 펫', KBS 2TV 드라마 '황진이' 등으로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우는 SBS TV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류태준은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이상우는 MBC TV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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