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 IOMA 총회 유치

국제 파생상품업계 최대행사

양원

| 2012-04-18 16:31:00

[시민일보]파생상품업계 최대 행사인 2013년 국제옵션시장협회(IOMA ? International Op-tions Market Association)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IOMA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2013년 IOMA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IOMA는 지난 1983년 설립된 국제옵션시장 연합체로 전 세계 55개 거래소 및 청산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회는 파생상품업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따라서 이번 총회의 부산개최는 세계파생상품 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을 세계자본시장에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는 연 1회 개최되며 세계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 논의 및 신상품 등 신규 업무에 대한 분석 ? 발표로 진행되며 2013년 부산총회에는 관련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KRX)는 이미 2013년 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했으나 개최 도시는 미확정 상태였다.

특히 IOMA 총회는 CCP12(국제청산결제기구협회) 총회와 연계 개최된다는 점에서 세계 청산기관 관계자의 부산 방문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CCP12는 청산기관 간 정보공유과 교류확대를 위해 28개 기관을 회원으로 해 지난 2001년 설립됐었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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