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365 맞춤 어린이집' 첫선
2곳서 24시간 운영... 인건비 등 군비 지원
양원
| 2012-04-19 16:52:00
[시민일보] 부산 기장군이 365일 원하는 시간에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광역시 단위에서 최초로 운영한다.
군이 20일부터 운영하는 ‘365 맞춤 어린이집’은 맞벌이가정이나 갑자기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 자녀를 맡겨야 할 때 긴급 ? 일시 보육을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
'365 맞춤 어린이집’은 기장읍 소재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과 정관면 정관 2어린이집 등 2 곳이며, 보육교사 인건비와 환경개선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3시간 이상 24시간 이내이며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24시간 연속 이용할 경우 최대 6일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3,000원, 24시간에 5만원이며 이용하고 싶은 날의 2일 전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부모와 상담을 통해 이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18개월 이상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로 기장군에 주소지가 있거나 기장군 소재 직장을 다니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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