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진심 통했다… '힐링캠프' 2주연속 '1위'
전국 시청률 10.5%… '안녕하세요' 8.9%·'놀러와' 3.9%
온라인팀
| 2012-04-24 11:23:00
Warning: getimagesize(http://www.siminilbo.co.kr/news/photo/Bdatafile/News/297104_1.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simin/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76
|
가수 이효리(33)가 출연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효리 특집 2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10.5%을 기록했다. 17일 1편 10.2%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38)과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또 '유고걸' 표절로 금전적 피해와 이미지 실추에다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눈물로 털어놓았다.
한편, 2004년 5월 첫 방송 후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지켜온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하락세다. '놀러와'는 지난달 이 시간대 TV 3사 프로그램 중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23일에는 시청률 3.9%로 바닥을 쳤다. 16일 5.3%에서 1.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식상한 프로그램 포맷, MBC 노조파업 장기화로 제작진이 대거 이탈하며 위기에 처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는 8.9%를 올렸다.
/뉴시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