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0일 개관
31개사 입주계약… 고용창출 효과 기대
유은영
| 2012-04-29 16:59:00
[시민일보] 부산을 문화콘텐츠 산업도시로 육성시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BC, Busan Cultural Content Complex)가 30일 문을 연다.
부산시는 이날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국내외 콘텐츠 관련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총 사업비 312억원을 들여 부지 1만9809㎡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전국 유일의 SSD기반의 슈퍼컴퓨터를 갖춘 ‘공동제작센터’, 3D입체영상을 연구하는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디지털 감성 문화 체험 공간인 디지털 콘텐츠 전시관 ‘더 놀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상 6층에서 지상 9층까지 4개 층은 영상콘텐츠, 애니메이션, 게임기업 등이 입주할 입주지원실로, 입주면적은 연면적 1만2680㎡, 37개실 규모다. 현재 31개사가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향후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입주인원은 6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 (주)휴먼웍스와 같은 수도권 기업들은 이미 100여 명의 지역인력을 고용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도권 기업 유치로 지역인력 채용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