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임시회 22일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내달 1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오왕석 기자
| 2012-05-20 16:41:00
[시민일보]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오는 22일부터 6월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2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시정질문,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조례안을 심사·의결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2일 오전 10시에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4건의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처리하며,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한다.
이어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며, 오후에는 조례안 심사 및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23~2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예비심사를 실시하며, 2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축조심사 및 계수조정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6월1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8건의 조례안과 4건의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12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안성=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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