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김상중 '추적자' 첫회 9.3% 선방
온라인팀
| 2012-05-29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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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새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가 제몫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추적자' 첫회는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22일 '패션왕' 최종회 9.6%에서 0.3%포인트 하락했다.
'추적자'는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강력계 형사 출신 아버지와 이를 덮으려는 거대세력 간의 대립을 그리는 작품이다.
1회에서는 강력계 형사 '백홍석'(손현주)이 교통사고가 난 자신의 딸을 의문사시킨 배후에 유력 대선주자 '강동윤'(김상중)이 있음을 알고 추적하다가 그와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사연을 빠른 전개로 풀어냈다.
'태왕사신기' '카이스트' 등의 극작가 박경수씨와 '이웃집 웬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의 조남국PD가 호흡을 맞췄다. 손현주(47), 김상중(47), 고준희(27), 류승수(41), 장신영(28), 김성령(45) 등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MBC TV '빛과 그림자'는 20.3%로 월화드라마 1위를 고수했다. 종방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사랑비'는 5.3%에 그쳤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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