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작곡가가 디헤미안 뮤직스쿨 온라인 강의를 통해 코드피아노 교습자로 나섰다.

최 작곡가는 총 28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코드피아노 초급과정을 통해 피아노를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온라인 강의한다.

이번 강의는 '연주전 기초악전'에서부터 시작해 28강좌 (Fly me to the moon, 보사노바)까지 총 28강좌로 구성됐다.

최 작곡가는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수석 졸업하고 제68회 조선일보 작곡부문 신인음악인에 선정된 이후 CCM 모던락밴드인 ‘Payment’ 활동 중 2006년 ‘You’ve call me’를 발매하며 프로듀서와 작,편곡, 건반녹음을 맡았다.

이어 2009년 2집인 'Are ye able?'을 발매했으며 프로듀서와 작,편곡, 건반녹음을 담당하며 다수의 방송활동과 세션, 작,편곡, 뮤직디렉토로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JAM 뮤직아카데미, CMA 뮤직아카데미, CSIS 국제학교 뮤직강사를 맡고 있다.

디헤미안 뮤직스쿨 제작자는 "최유정 작곡가와 함께 하면 피아노연주 기초에서부터 시작해서 중급과정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