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탈북동포회, 강제북송 중지 유럽캠페인
이대우 기자
| 2012-06-07 12:51:00
[시민일보] 기독교사회책임 탈북동포회 합창단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제4차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유럽캠페인을 벌인다.
7일 탈북동포 합창단에 따르면, 이들 이 기간동안 유럽 6개국(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순회하며 각국 중국대사관앞 캠페인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와 관련 8일 오후 2시 효자동 중국대사관앞에서 출발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대우 기자 ksykj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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