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프라이오러티’ 재출시

300장 한정판 LP… 1곡 추가

온라인뉴스팀

| 2012-06-13 14:11:00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김C(41·김대원)가 지난 3월 발표한 첫 솔로음반 ‘프라이오러티’를 한정판 LP로 13일 내놓는다.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에 따르면, ‘프라이오러티’ LP는 미국 업체를 통해 300장이 제작됐다. 음반 재킷에 1부터 300까지 고유 번호가 넘버링됐다.


음원과 CD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트랙 1곡을 더해 총 6곡을 담았다.


다음기획은 “김C가 ‘소리’에 중점을 두고 솔로 음반을 만들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완성도를 위해 제작 초기부터 LP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알렸다.


김C의 LP는 이번 음반을 위해 만들어진 블로그(kimcpriority.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념 T셔츠도 함께 판매한다. 앨범 리뷰 이벤트도 벌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