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에 한국요리 교육

전용혁 기자

| 2012-07-0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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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2012년 한국사회적응교육 “우리는 레인보우 대장금”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요리교실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난 6월까지 매주 수요일 8회기 동안 16가지 한국의 생활요리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먹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요리교실은 하반기에도 신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계속진행될 예정"이알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사진설명=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지역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는 레인보우 대장금 요리교실'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배운 한국요리 음식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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