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세계인터넷선교학회(SWIM) 아랍선교 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선교관 302호에서 개최된다.

17일 선교학회에 따르면, SWIM 아랍사역 3년째를 맞아 현지 선교사들을 초청해 ‘급변하는 아랍 세계에 대한 대응과 선교 제안’을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를 통해 SWIM은 무슬림 사역을 위한 준비, 국내 거주 및 체류 무슬림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고요셉 교수와 정형남 선교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아랍권 선교사 및 지망생, 선교단체, 아랍선교 중보자 및 후원자 등이며, 신청방법은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과 소속을 이메일(arab@swim.org)로 보내면 된다.

이대우 기자 ksykjd@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