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中 닝보 해양경제 교류 물꼬

해양경제연구센터 공동설립등 협정 체결

양원

| 2012-07-19 17:54:00

[시민일보]부산시가 20일 중국의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절강성 닝보(寧波)시와 해양 경제분야 교류협력을 체결한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리우치 닝보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부산-닝보 해양경제 교류협력 협정서 체결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정서은 양 도시가 ▲해양경제 관련 영역에서 교류 협력 적극 추진 ▲해양경제관련 국제회의?행사 적극 참가 및 편의 제공 ▲소속 공무원 상호 방문?연수 등 지원 ▲해양경제관련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단체의 교류 협력 적극 장려 ⑤연구과제 및 사업 공동 발굴?시행과 적정 시기 해양경제연구센터 공동 설립이 주요골자다.

중국정부는 지난 해 3월 절강성(닝보, 저우산 등 연안 7개 도시)을 국가급 해양경제발전 시범구로 지정하고, 지난해 11월 제1회 중국 해양경제투자박람회를 닝보시에서 개최하는 등 해양경제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편 닝보-저우산항은 세계 1위의 화물 물동량(6.9억톤)과, 세계 6위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중국내 중요 물류항만도시이며, 2011년6월 저우산군도 일원은 중국 4번째 국가급 新區로 지정됐으며 해양경제육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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