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에 일자리
320명 4개월간 스쿨존 어린이안전관리등 근무
이정수
| 2012-07-24 15:21:00
[시민일보]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 및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2012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20명을 선발해 오는 8월1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남성 101명(31.5%), 여성 219명(68.5%)으로 여성의 비율이 많다.
이들은 4개월여 동안 중소기업취업지원, 취약계층집수리, 스쿨존 어린이안전관리, 재해취약지 안전관리사업 등 정부시책사업에 우선 배치돼 근무한다.
시는 이를 위해 근무지로 배치돼 사업설명 및 안전대책 교육 등을 거쳐 오는 11월 말까지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상반기 380명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총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행안부 종합지침에 따른 주 3일 근로하는 65세 이상 고령 참여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좀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380명, 하반기에 320명 총 700명에게 일자리 확대 제공한다.
임필태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시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 미취업 청.장년층에겐 취업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정수 기자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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