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양식 어류 30만마리 집단 폐사
4곳서 우럭·돌돔등 피해 커... 적조와는 무관
양원
| 2012-08-15 17:33:00
수과원, 분석작업 나서... 어병·수온등에 무게
[시민일보] 경남 통영지역 일부 양식장에서 집단 어류 폐사사태가 발생해 관계기관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통영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 사이 통영시 산양읍 일원 양식장 4곳에서 우럭과 돌돔 등 양식어류 30만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매년 이맘때면 폐사가 발생하곤 하지만, 올해는 피해규모가 다소 큰 것으로 산양읍과 한산 앞바다 일원으로 폐사한 돌돔은 10㎝ 우럭은 7㎝ 남짓한 크기이다.
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적조로 인한 폐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어병이나 수온 등에 무게 중심을 두고 분석작업을 펴고 있다.
남동해수산연구소 어덕찬 박사는 “예년에 비해 수온이 다소 높은 상황으로 어류의 저향성이 떨어진 것 같다”며 “피해 양식장 주변 바다를 조사한 결과 용존 산소량과 염분농도는 모두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조만간 정확한 분석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 남해안의 해상 가두리양식장은 153곳 370ha로 이중 58%(89곳 222ha)가 통영에 몰려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통영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 사이 통영시 산양읍 일원 양식장 4곳에서 우럭과 돌돔 등 양식어류 30만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매년 이맘때면 폐사가 발생하곤 하지만, 올해는 피해규모가 다소 큰 것으로 산양읍과 한산 앞바다 일원으로 폐사한 돌돔은 10㎝ 우럭은 7㎝ 남짓한 크기이다.
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적조로 인한 폐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어병이나 수온 등에 무게 중심을 두고 분석작업을 펴고 있다.
남동해수산연구소 어덕찬 박사는 “예년에 비해 수온이 다소 높은 상황으로 어류의 저향성이 떨어진 것 같다”며 “피해 양식장 주변 바다를 조사한 결과 용존 산소량과 염분농도는 모두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조만간 정확한 분석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 남해안의 해상 가두리양식장은 153곳 370ha로 이중 58%(89곳 222ha)가 통영에 몰려있다.
통영=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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