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하남시 보건소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 보건소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편리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억7000만원을 들여 이번에 완공한 엘리베이터로 그동안 2, 3층의 한방진료실 및 물리치료실 이용의 불편이 해소됐다.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는 신장동 김모 할아버지는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게 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