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2동 1일 동장으로 나선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4일 삼성2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들과 함께 선정릉 주변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 6월 14일 세곡동을 시작으로 매주 하루씩 「1日 동장」으로 변신, 전 동을 순회하며 지역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오랜 숙원사업과 구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듣고 각종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 행정에 반영하는 돋보기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