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오는 30일 임시회 개회
세출입, 추경안 등 12건 심의... 내달 5일 폐회
진용준
| 2012-08-2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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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30일부터 9월6일까지 8일간 '제226회 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기중에는 '2012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과 내진설계건축물표시권장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조례안을 살펴보면 ▲내진설계건축물표시권장조례안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안 ▲유통기업상생발전및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등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다문화가족지원조례안 등 총 12건이다. 특히 이병윤 의원(사진ㆍ새누리당, 용신동)이 전국 최초로 지진으로 인한 재난예방 조례안인 '동대문구 내진설계 건축물 표시 권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관계전문기술자와 확인 및 협력을 마친 건축물에 대해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건물에 내진 건축물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병윤 의원은 “본 조례는 지진 등 재난발생 시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내진설계 건축물 표시의 활성화와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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