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미래산부인과(원장 김진수ㆍ사진)'가 개원 1주년을 맞아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부인과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유모차, 튼살 크림, 임산부 영양식, 일반 건강기능식품, 유아용 영양식, 카레, 분유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이벤트와 함께 참석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떡과 음료가 제공된다.

아울러 개원 1주년이 된 수지미래산부인과는 산부인과 6과, 소아청소년과 2과, 내과 1과, 검진센터, 산후조리원 등의 규모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식자재와 향온ㆍ항습 시설을 갖춘 신생아실, 지능형 통합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등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지미래산부인과 김진수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물품과 성금은 미혼모 시설에 기증해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바자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수지미래병원 김진수 원장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