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락&댄스’ 콘서트 내달 6일 개최
“관객과 100% 교감하는 공연 선사”
온라인뉴스팀
| 2012-09-12 13:45:00
가수 홍경민(36)이 10월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이번 ‘락&댄스’ 콘서트는 록과 댄스의 향연이다.
홍경민 측은 “홍경민은 이날 무대에서 강렬한 로커로서의 모습은 물론 라틴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그동안 발표했던 곡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편곡해 록과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우정’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홍경민은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한동안 끊었던 댄스를 다시 시작했다. 소극장이지만 대극장 같은 무대로 관객과 교감을 100% 형성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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