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이그런츠 아리랑' 14일 개막
전국 최대 다문화 축제로 내·외국인 등 10만명 참여
양원
| 2012-09-12 17:28:00
[시민일보] 경남이주민센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창원 만남의 광장과 창원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2마이그런츠아리랑’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국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들 이번 행사 기간에 10만여 명의 외국인 산업체근무자, 다문화 가정, 내국인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가 다문화사회 원년을 선포한 2005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미이그런츠 아리랑’은 2010년부터 창원으로 옮겨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경남지역이 수도권 다음으로 이주민이 많은 데다 외국인근로자 인권보호운동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영향이다.
또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아시아전통놀이 한마당’, 몽골 현지에서 들여온 전통가옥 ‘게르’ 체험, 세계음식문화축제(맛깔마을), 아시아의 택시(릭샤, 시클로등) 전시 등은 이번 축제에서만 볼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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