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부산시, 공모 수상작 발표

양원

| 2012-09-26 18:01:00

[시민일보] 부산시는 최근‘2012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이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부산다운 건축상은 시역 내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시상하여 부산의 건축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품격 높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일반분야, 공공분야 2개 부분에 대하여 작품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1차에서 총 65작품(일반 45, 공공 20)이 접수됐다. 이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30작품(일반18, 공공13)에 대하여 본 심사를 실시하여 대상1, 베스트 8, 특별상 1작품 등 총 10작품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이 선정되었으며, 베스트상은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제2전시장 및 오디토리움’ △중구 ‘보수동 주민센터’ △중구에 위치한 ‘한국선원센터’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B-Cube’ △‘시랑리 트라니아’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부산은행연수원’ △해운대에 위치한 ‘동서학원 센텀시티 R&D센터’가 선정됐으며 특별상의 영광은 동래구 수안동 ‘비온후 주택’으로 돌아갔다.
대상작으로 뽑힌 ‘영화의전당’은 ‘부산영상센터 국제초대공모전’을 통하여 당선된 오스트리아의 쿱 힘멜브라우(Coop Himmbelblau)사의 울프 브릭스(Wolf D. Prix)와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정영균의 작품으로 영화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건축물로서 많은 시민들과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한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부산광역시장 상장 및 기념동판(건축주)을 수여하게 된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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