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임시회 19일 개회
타지역 전통시장·자원회수시설 견학등 현장의정 박차
배소라
| 2012-10-16 14:50:00
[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7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타 지역의 전통시장 및 자원회수시설 견학 등 현장의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19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17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제17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하고, 22일에는 경기도 산본에 소재한 엘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경기도 부천 역곡시장을 견학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쓰레기 소각시설에 대한 벤치마킹도 함께 추진한다.
배소라 기자 bsrgod78@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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