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원이 의원연구단체인 생태도시연구회 제6대 후반기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 의원연구단체 생태도시연구회가 최근 제6대 후반기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동탁 의원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연구회는 이어 6대 후반기 연구활동 주제를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 구축'으로 정하고 온실가스 저감대책 방안 연구를 목표로 삼았다.

생태도시연구회는 강동구의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한 연구를 통해 입법정책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단체며 현재 회원은 김용철, 성임제, 이종태, 조동탁, 차혜진 의원(가다나 순)이다.

조동탁 의원은 "생태도시연구회가 구정의 연구?개발을 위한 명실상부한 의원연구단체가 되도록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강동구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