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221회 임시회 19일 개회

공공시설개방 조례안등 4건 처리

진용준

| 2012-10-17 13:41:00

[시민일보]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15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차명자)를 개최해 제22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의 건'과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며, 3곳의 현장방문 활동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4건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이번 회기 현장 의정활동 예정지는 ▲방학천 산책로(자전거 도로) ▲우이천 차집관거 누수 현장 ▲구립 창5동 어린이집 및 원당공원 옆 나눔교회 다중이용화장실 개방 현장 등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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