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내달말 출범

초대 사장에 엄경섭

양원

| 2012-10-21 17:22:00

[시민일보] 부산시 출자기관으로 11월 출범할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한국관광공사 임원 출신의 외부 전문가가 영입됐다.

부산시는 19일 부산관광공사 초대사장에 엄경섭(60.사진)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 사장은 부산고 출신으로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전략경영본부장, 부사장,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 간 한국관광공사에 근무하면서 정부 경영평가 및 고객만족도 평가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관광업계에서는 ‘혁신경영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엄 사장은 직원 채용과 함께 부산관광공사가 공식 출범하는 11월 말부터 공사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지역 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아르피나, 시티투어가 통합해 출범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부산관광개발(아시아드 CC) 사장에 이어 부산 관광공사 사장까지 시 공무원 출신이 아닌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부산=양 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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