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축구장내 '수익시설' 내년 하반기 유스호스텔 착공
청소년 수련시설도 함께 年 5억여원 순수익 기대
양원
| 2012-10-28 15:01:00
[시민일보] 만성적인 적자를 내오던 문수축구경기장(월드컵구장)에 유스호스텔과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갖춘 복합 시설물이 건립된다.
울산시는 29일 남구 옥동 문수축구장의 여유 관중석을 유스호스텔과 청소년 수련시설로 전환, 활용하기로 하고 내년에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3층 관중석(1만 7000석)을 125억원을 들여 2014년 말까지 유스호스텔 80실과 회의실 2실, 부대시설 등으로 용도 변경키로 했다.
유스호스텔은 2.3인실, 6인실, 10인실, 가족실 등의 유형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기본.실시설계비 7억 원을 반영하고 내년 하반기 본격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유스호스텔과 청소년 수련시설을 개장해 스포츠 전지훈련단과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면 연간 5억 3700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울산시가 문수축구장 활용방안을 획기적으로 전환키로 한 것은 부족한 축구경기 관중으로 인해 며년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문수축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지난 2001년 4월 관중석 4만 4102석 규모로 건립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28차례 프로축구경기를 개최했는데 매회 평균 관중 수는 9626명에 그쳤고 총 1억 7382만 원의 적자를 냈으며 월드컵 경기가 열린 때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대부분 관중석을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3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국내외 사례조사와 활용 방안 연구에 착수했으며 일반 시민 300명과 체육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일반시민은 54%, 체육관계자는 62%가 용도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9일 남구 옥동 문수축구장의 여유 관중석을 유스호스텔과 청소년 수련시설로 전환, 활용하기로 하고 내년에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3층 관중석(1만 7000석)을 125억원을 들여 2014년 말까지 유스호스텔 80실과 회의실 2실, 부대시설 등으로 용도 변경키로 했다.
유스호스텔은 2.3인실, 6인실, 10인실, 가족실 등의 유형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기본.실시설계비 7억 원을 반영하고 내년 하반기 본격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유스호스텔과 청소년 수련시설을 개장해 스포츠 전지훈련단과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면 연간 5억 3700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문수축구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지난 2001년 4월 관중석 4만 4102석 규모로 건립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28차례 프로축구경기를 개최했는데 매회 평균 관중 수는 9626명에 그쳤고 총 1억 7382만 원의 적자를 냈으며 월드컵 경기가 열린 때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대부분 관중석을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3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국내외 사례조사와 활용 방안 연구에 착수했으며 일반 시민 300명과 체육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일반시민은 54%, 체육관계자는 62%가 용도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양 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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