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는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동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먼저, 3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을 듣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회기를 시작한다.

이후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도 있게 심사 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조사계획서를 승인한 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