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소·중견기업 경영인 초청 간담회 개최

배소라

| 2012-11-06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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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5일 서울 구로동 소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서울 지역 공단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다양한 방법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고객 초청 간담회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단지역인 구로디지털단지 및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거래기업 경영인과 함께 했으며, 새롭게 변화된 외환은해으이 고객중심의 경영방침과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PB영업추진실에서 발제한 2013년 대내외 경제전망, 가업승계 관련 경영, 세무 컨설팅에 대한 발표, 그리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고객과의 대화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21개 업체를 포함해 총 42개 거래기업이 참석했다. 두 은행의 해당지역 본부장과 지점장이 함께 참석해 복수 거래시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는 외환은행이 어려움에 처한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해외 M&A 등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성장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배소라 기자 bsrgod78@siminilbo.co.kr


사진설명=외환은행은 지난 5일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공단지역인 구로디지털단지 및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21개 업체 포함 총 42개의 거래기업 경영인을 초청하여 고객 간담회를 가졌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거래업체인 세일철강㈜ 권태혁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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