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소속의원 2명 수상 쾌거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부문'
진요준
| 2012-11-08 15:15:00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의회 소속 의원 2명이 매니패스토 기초의회 의원 부분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은평구의회(의장 김종선)는 장우윤 의원(갈현2동,구산동)과 장창익 부의장(신사1,2동)이 8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부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우윤 의원은 2011년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ㆍ포상하고자 200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본 행사는, 선거 운동 당시 입후보자들이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공보물에 실린 공약사항의 실천ㆍ이행도와 전반적인 의정활동 사항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수상을 한 의원들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공약한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하여 이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재선의원으로서 초선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평소에도 내ㆍ외부에서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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