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의 발' 버스 난폭운전 없앤다
버스종사자 교육ㆍ관계자 회의 등 지속적 추진
오왕석 기자
| 2012-12-09 17:13:00
[시민일보] 경기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44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버스운전자의 고질적인 불친절과 난폭운전 및 무정차 운행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단속과 시민사회의 협력을 통하여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체질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시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신고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처벌을 하는 가운데 금년에는 무정차 운행 등 56건에 대하여 850여 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버스회사 관계자 회의를 통하여 친절과 안전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버스업계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또한 과속 등의 원인분석을 비롯하여 불친절, 법규위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단체 등과 방안을 모색해 가며 ‘시내버스 불만제로’를 위해 강도있게 추진한다는 것이다.
한편 평택시에는 시내버스 3개회사(협진여객, 서울고속, 평택여객)가 매일 99개 노선에 217대의 버스를 217명의 운전자들이(노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57,000여 시민의 이동을 위해 1인 평균 16시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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