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골 딸기' 해외수출 시동

올해 2000만원 실적 거둬

최문수

| 2012-12-12 17:31:00

[시민일보] 경기도 양주시딸기연구회(대표 우호희)의 '양주골 참새벽 딸기'가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한 한수이북에 위치한 이점으로 인한 품질을 인정받아 태국에 첫 수출기념을 토했다.

이에 양주시는 12일 시청에서 참새벽 딸기 수출 원년의 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내 35곳 딸기재배 농가가 참여한 작목반인 양주시딸기연구회(대표 우호희)가 태국에 딸기 120박스(2.3kg/박스)를 수출함으로써 양주골 딸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을 연 것.

시는 그동안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양주골 딸기는 신선도와 높은 당도로 수도권에서 인기리에 내수용으로 판매돼 왔고 이를 계기로 해외 수출을 추진 첫 수출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이번에 우선 11곳 농가가 수출에 참여해 수출량은 태국, 홍콩, 괌 등에 7회에 걸쳐 780상자, 1천95Kg, 2천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양주시딸기연구회 우호희 대표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앞으로 미국, 러시아, 동남아 등으로 수출 확대에 주력해 앞으로 60톤, 8억원 이상을 수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금년을 딸기 수출 원년으로 삼아 집하장, 저온 저장고 등 수출기반시설에 적극 지원하고 양주골 딸기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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