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원 한장으로 나눔행복 즐겨요"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
최문수
| 2012-12-16 17:09:00
정기후원받아 생계비 지원
[시민일보] 경기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는 위기가정의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만원의 행복’후원금을 모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월 1만원의 정기후원(자동이체, CMS)을 모아, 정부의 공적지원을 받을 수 도 없고, 민간후원자를 연계할 시간도 부족한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희망센터에서는 이렇게 모아진 만원의 행복 후원금으로 월세가 미납되어 퇴거요청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희망센터는 A씨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매우 적대적이었으며 그 누구의 도움도 받길 원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었을 때 그는 마음의 문을 열었고 상담에 응해 주었다.
현재 그는 베트남 여성의 부인과 얼마 전에 태어난 아기와 함께 살고 있으나 A씨의 극심한 우울증 증세로 근로활동을 전혀 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월세를 미납하게 되어 최근 집주인의 퇴거 요청을 받았다.
희망센터는 이처럼 긴급한 상황에 처한 네 가정을 선정, ‘만원의 행복’ 후원금으로 밀린 월세를 지원, 추운겨울에 퇴거요청을 받고 있던 가정에 주거안정을 선물했다.
월 1만원으로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 ‘만원의 행복’ 정기후원자가 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지원비가 되어 전달된다.
후원을 하고 싶으면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031-866-1129)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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